
해외여행 수요 급증에 대비해 여권민원 실시간 대기 알림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3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이번 달부터 여권민원 실시간 대기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7일 자가격리 면제 제도를 시행한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 승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격리 면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3일 인천공항 이용 승객은 6만 1,214명으로 앞선 주말 대비 무려 25.1% 증가했습니다.
[사진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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