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2022년도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발된 교육생은 모두 20명으로, 평균 연령은 29.2세, 여성 비중은 전체의 60%입니다.
광주시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직무별 기본·심화 교육과 분야별 실무교육,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 가운데, 우수생을 선발해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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