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통 원활..내일 오후 차량 정체 절정

    작성 : 2022-01-31 16:53:45
    정체

    설을 하루 앞둔 오늘(31일) 차량 이동이 많아지며 오전 한 때 고속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7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낮 12시쯤 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이 걸렸지만 오후들어 차량 정체가 해소되면서 평소 토요일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18만 518대가 광주ㆍ전남으로 들어왔으며 18만 662대가 빠져나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31만 2천여 대가 광주ㆍ전남 지역으로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량정체는 귀성과 귀경, 성묘 행렬이 겹치는 내일 오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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