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장관 "중대 안전사고 합당한 책임 물어야"

    작성 : 2022-01-21 16:34:57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책임을 엄중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학동 붕괴 참사에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다며 검찰과 경찰, 노동청이 유기적으로 수사해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20일) 검찰총장을 만나 중대 안전사고에 관한 검찰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데 합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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