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도 역대 최대치를 뛰어넘어 2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사흘째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광산구의 요양시설과 제조업체를 비롯해 동구의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에서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초등학교 3곳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에서 목욕장과 유흥시설, 초등학교발 확진이 이어지고 있고, 나주에서도 광주 연관 감염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광주는 196명, 전남에서는 7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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