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의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60명을 넘었고, 동구의 의료기관에서도 49명이 발생하는 등 연일 세 자리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목포의 타지역 방문자 확진 이후 초등학교와 학원 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무안의 육가공업체에서는 4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나오는 등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되는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151명, 전남은 75명의 확진자가 추가 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