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회계담당자가 출장비와 특근비를 기준보다 많이 지급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구는 최근 1년 동안 모 행정복지센터 회계 담당 공무원이 직원 출장비와 특근비를 과거 기준에 맞춰 집행해 1,2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 사실을 발견하고 해당 직원과 팀장 등 2명을 경징계 처분해달라고 인사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서구는 해당 직원이 지급 기준이 변경된 사실을 몰라 벌어진 일로 보고, 직원들에게 잘못 지급된 돈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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