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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주위가 어두워도 비상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닥 안내선'이 등장했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 연기로 사방이 어두워져 출입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비상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광주시 신가동의 한 아파트 바닥에 형광색 안내선을 설치했습니다.
광산소방서는 지난 5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로 옥상 출입문을 찾지 못해 숨졌다며 '바닥 비상구 안내선'이 인명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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