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에서 불..일하던 60대 여성 화상

    작성 : 2020-12-07 22:46:28

    양봉장에서 불이 나 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7일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와 벌통 등 소방서 추산 3,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여성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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