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임금 노동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해 광주 지역 임금 노동자 58만 7천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38.4%인 22만 5천여 명이었으며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은 10명 중 3명이, 여성은 2명 중 한 명이 비정규직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일용직이 10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임시직 7만 3천여 명, 계약직과 시간제 노동자가 4만 7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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