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새 공동대표..택시운전사 민병수 씨

    작성 : 2020-03-18 14:50:30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새 공동대표를 맞이했습니다.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은 정기총회를 열고 이국언.안영숙 공동대표와 더불어 2009년부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서명 캠페인 활동을 이어온 민병수 씨를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민 씨는 택시운전을 하면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등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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