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지리산대(大)화엄사에서 산속 풍류를 즐기고 성찰할 수 있는 인문학 행사가 열립니다.
'지리산 바람이 지나고 별빛 아래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한 '화야몽'(華夜夢·화엄사 밤의 꿈)은 오는 7월 18일·8월 22일 2차례 진행됩니다.
행사는 구례향제 줄풍류 식전공연, 덕제 스님 차 이야기, 구례 출신 소설가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꾸며집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지역 빵집에서 제공하는 호밀·통밀을 활용한 건강빵을 간식으로 제공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주간 화엄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신청만 하고 나타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여를 제한합니다.
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은 14일 "천년고찰 화엄사 품 안에서 일상 무게를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평온한 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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