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440여 곳 적발

    작성 : 2020-01-23 09:38:50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등으로 적발된 업소가 4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농식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된 업소는 191곳, 전남은 253곳에 달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돼지고기, 콩, 쇠고기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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