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확진자 선암사 방문, 순천시 방역

    작성 : 2015-06-18 08:30:50

    대구 메르스 확진자 52살 김 모 씨가 격리 전 선암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순천시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공무원인 김 씨는 지난달 31일 관광버스를 타고 선암사에 도착해 2시간 30분 가량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는데, 증세가 나타나기 전 방문이고 머무른 시간이 짧아 전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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