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인조 강도 붙잡혀

    작성 : 2015-06-16 08:30:50

    2인조 택시 강도가 30km의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 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22살 황모씨 등 20대 2명이 60살 이 모 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이씨의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다시 근처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90만원을 빼앗아 도주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와
    30km의 추격전 끝에 광주 비아동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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