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 문의 빗발쳐

    작성 : 2015-06-16 20:50:50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전남지역 각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 증상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보성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15일)까지 메르스 선별진료소에 걸려온 문의전화가 2천6백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보건소에 경우 어제 하루만 5백 명 이상이 방문해 발열체크를 받는 등 메르스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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