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타이틀 + 주요뉴스>

남>(삼성병원 이달 초 또 방문)..우려 확산)
보성의 메르스 환자가 이달 초 한 차례 더 삼성 서울병원에 다녀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아직 의심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지만 접촉자가 640여 명으로 늘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세월호에 메르스까지)..전남관광 비상)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남>(메르스 악용한 상술 기승)..불안 조장)
메르스에 대한 불안 심리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과장 광고가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R&D기관 속속 입주)..혁신도시 활기)
혁신도시에 연구개발 기관들이 속속 들어서고 한전 협력업체들의 이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산학연 클러스터 분양 경쟁률이 치솟는 등 혁신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남>(안개*구름 낮 30도)..이번주 가끔 소나기)
아침에 곳곳에 안개가 낀 가운데 구름이 많고 낮기온은 30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도 덥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저농약인증 폐지)..과수농가 경쟁력 우려)
내년 저농약 인증제가 폐지로 전남의 친환경 면적 천3백여 ha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저농약 인증면적의 3/4을 차지하는 과수농가들이 비용 부담에 친환경 농사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