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권역별 특화음식 개발 '눈길'(모닝)

해남군이 힐링산업 육성을 위해 권역별 치유음식을 개발해 특화단지로 조성합니다.

해남군은 지역 특산물과 향토음식을 결합해
산채비빔밥과 쌈요리를 중심으로 한 대흥사권과
전복과 해초류를 활용한 땅끝권, 닭과 오리를
중심으로 한 해남읍권 등의 권역별 특화음식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시식회를 통해 우선 선보인 버섯장아찌비빔밥 등 5가지 음식을 판매화하고 권역별 컨설팅을 통해 음식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