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김상열 회장, 검찰*조선대 성금 기탁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범죄 피해자 지원과
조선대 인재 양성을 위해 각각 1억 원과 5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김상열 회장은 오늘 김해수 광주지검장과
허정 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생계비와 진료비 등에 써 달라며 1억 원을 광주지검에 전달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조선대에 발전기금 5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호반건설의 지역 대학 발전기금 기탁은 동신대와 광주대에 이어 3번째로 지금까지 모두 15억원이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