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 타이틀+주요뉴스

1.(지방의원들 대정부 투쟁)...연석회의 거부)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안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광주와 전남북 지방의원들이 대정부 투쟁에 나섰고 윤장현 시장은
권선택 대전시장의 연석회의를 거부했습니다

2.(선수촌 후보지 3곳 확정...(분산건립 반발)
계림8구역과 송정주공, 신개발지 등 3곳이 광주
수영대회 후보지로 확정됐습니다.하지만 신개발지가 심사 대상에 오르면서 계림과 송정 두 조합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조기 어획량 뚝...(굴비값 30% 이상 폭등)
설을 앞두고 참조기 어획량이 크게 떨어지면서 굴비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가격이 30% 이상 뛰어 소비자는 물론 어민과 상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4.(신-구도심 학교 (교육장비 양극화 심각)
광주 구도심과 신도심 학교의 학생수 격차가 교육 장비의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학급 수에 따라 배정되는 교육예산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5.(저금리에 장학재단마다 (골머리)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자로 운용하는 장학재단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 육성에도 어려움이 겪고 있습니다

6.(광양 녹물파동 확산)...소극적 행정 분통)
아파트 녹물파문이 해결되기는 커녕 시간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녹물이 나오고 있지만 광양시가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