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타이틀 + 주요뉴스>

남>(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착공도 못해)

KTX 개통에 대비해 추진 중인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을 땅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여>(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안) 반발 확산)

호남선KTX의 서대전역 경유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새정치연합에 당차원의 대응을 요구했고, 지역 국회의원들은 청와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남>(아파트 수돗물 중금속 검출)..나몰라라)

광양의 아파트 수돗물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망간 등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200세대가 넘는 데다 수 년째 계속되고 있는데도 광양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여>(학원차도 오늘부터 신고)..정착 난항 예상)

학원차도 오늘부터는 통학차량으로 신고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지입차 등 현실이 무시됐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단속이 6개월 유예되는 등 정착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남>(오후 늦게 비*눈)..내일까지 3~8cm)

오후에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8cm의 꽤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여>(광주시민) "지역 문화환경 여전히 부족")

광주시민들은 문화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문화환경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