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던
현대제철 순천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사 측과 합의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4조 3교대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던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사 측과 협상에서 4조3교대 시행을 위한
기획팀 구성과 시행 가능한 협력사부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 시행 등의 내용에 합의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비정규직지회는
2012년 4조 3교대 시행 합의서를 원청사인
현대제철의 승인 아래 체결했다며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전면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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