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전남지역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노선이 내일부터 일부 조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순천만 갈대밭을 배경으로
낙조와 철새 군무를 볼 수 있도록
장흥·보성·순천 노선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람시간을 앞당기고 순천·보성·
화순 노선은 운주사 도착과 관람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여수*순천 노선은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향일암을 추가하면서 순천 문화의 거리와
웃장을 경유토록 했고 서부권 노선은
쌀박물관과 진도 운림산방을 포함시켰으며
무안·함평·영광 노선에는 최근 함평에
개장한 국내 최대 양서·파충류 전시관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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