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조폭 연계 혼성도박단 45명 입건

    작성 : 2014-10-22 20:50:50

    조직폭력배와 손을 잡고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해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11차례에 걸쳐 여수와 순천지역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에 한 판에 백만 원에서

    2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이른바 도리짓고땡

    도박을 주도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와

    도박참여자 등 4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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