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전투표) 시작.. 전남 8.5% 최고
6*4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예상보다 많은 유권자가 투표를 했습니다. 전남은 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사전투표가 당락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2. 전략공천 對 잦은 탈당 (공방)
광주시장 후보자 초청 kbc토론회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윤장현 후보와 강운태 후보가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강 후보는 전략공천을 공격했고 윤 후보는
강 후보의 잦은 탈당을 비난했습니다.
3.세월호 잠수사 또 사망.. (수색 중단)
세월호 수색작업에 나선 잠수사가 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수색이 중단됐습니다. 장애물로 막힌 선체 진입을 위해 용접기로 철판 절단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장성 요양병원 (방화피의자) 구속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부검결과 연기에 질식돼 숨졌고 유족들이 제기하고 있는 진정제 과다 투입이나 손발을 묶었다는 의혹은 2주 후에 드러날 예정입니다.
5.[집중](잇따른 참사)..안전관리*대책 허술
지난달 세월호 침몰에 이어 그제 발생한
장성 요양병원 화재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 사고가 터져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관리와
정부대책은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6.(구례 35.9도) 무더위 이틀째 계속
오늘 낮 구례의 기온이 35.9도까지 등 올 들어 최고기온을 하룻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지만 올 여름 더위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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