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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대회가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데
아시아 4개국을 돌며 열리는 올해
대회의 개막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같은
세계적 명차들이 굉음을 내며 f1경주장을
질주합니다
이펙트
f1에 못지않은 흥분과 감동이 경기장에
넘쳐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말레이시아등 4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즉 2014 전남 에이포스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13개국에서 온 정상급 드라이버들은 50여대의 수퍼카를 몰면서 스피드 경쟁을 벌였습니다
차량 성능과 운전 기량이 절묘하게 조합되며 수퍼카들은 예술같은 질주를 선보입니다
다소 속도감은 떨어지지만 중간에 펼쳐지는 서비스 경기,소프트 레이스에도 관중들은 눈길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아우디 R8급 차량만이 출전하는 대회에는
우리나라 선수도 끼어있어 흥미를 더합니다
인터뷰-유경욱선수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내일 서포트레이스와 경주장 기획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 오후에는 개막행사와 2차 결승전이 치러지는데 수퍼카와 선수를 직접 볼 수 있는 피트 워크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f1대회가 열리지 않는 영암
f1경주장은 올해 250일의 각종 경기와 행사가 예정돼 30억원의 임대수익이 예상됩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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