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권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26일 민주당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서해안 신재생에너지 집중 투자를 통해 400조 원 규모의 기후 산업을 조성하고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 지원, 전남권 의대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호남권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또 개헌을 통해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추진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광주와 항쟁을 포함한 명칭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싱크 : 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지금 5·18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명칭에 제 이름을 찾게 하겠습니다. 5·18 광주 민주항쟁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일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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