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 비...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작성 : 2026-11-01 17:30:56 수정 : 2026-11-01 1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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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 중·북부는 1일 밤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중산간 10~60mm,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5~40mm, 제주도 해안 5~30mm입니다. 충청권과 전북, 대구·경북은 5~20mm, 경기남부와 강원 중·남부는 5mm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2일 아침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2도 △제주 17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제주 19도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기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류에 따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최신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에는 2일까지, 서해안에는 2일 오후부터 밤사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 해상과 일부 남해 먼바다 등에는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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