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히지 않은 사이드미러만 노렸다"…아파트 지하주차장서 10대 '차털이'

    작성 : 2026-10-28 10:01:25
    ▲자료이미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현금을 훔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10대 A군 등 2명을 절도 혐의 피의자로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3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동 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잠겨있지 않은 차량 2대 내부에 있던 현금 55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아파트에서는 이 외에도 차털이 피해 신고 3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하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적게는 10만 원대, 많게는 1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군 등 2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조만간 이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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