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문방구 놀이를 즐기며 취업과 주거, 저축 관련 청년정책을 알아보는 이색 체험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단은 23일 '청년 문방구' 청년정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장은 1990년대 동네 문방구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으로 꾸며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뽑기와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관심 있는 청년정책을 선택하고, OX 퀴즈를 풀며 관련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구직과 자취, 저축, 자격증 취득, 일경험 가운데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안내받는 '3분 미니상담'도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체험 부스를 돌며 받은 문방구 동전을 쫀드기와 아폴로 같은 추억의 과자로 교환했습니다.
달고나 뽑기와 딱지치기, 복고풍 오락기 체험, 교복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24시 청년편의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청년정책 체험 행사입니다.
주최 측은 당시 청년 4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이번 프로그램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경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대표는 "청년들이 정책을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해 주기를 바랐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책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15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 직무역량 강화, 청년정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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