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첫날, 전국 대부분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져

    작성 : 2026-09-24 06:13:22
    ▲구름 낀 구례 노고단[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 날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호수 등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등 26~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온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중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과 산지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는 25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같은 날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6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비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안팎, 강원 북부 동해안과 산지 5~20㎜, 대전·세종·충남 5~10㎜, 광주·전남내륙 10~40㎜, 전북 5~2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 5㎜, 제주도 20~60㎜입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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