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지난달 18일 교육부로부터 가이드북 초안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청받고 "일부 종교나 시민단체의 반발을 근거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을 냈다"며 "사회적 합의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하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 이후 학생들의 혐오·차별 표현에 대응하기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했는데, 반대 민원 부담을 이유로 성소수자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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