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족미술인협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5·18민중항쟁의 역사와 정신 위에 태어난 광주비엔날레에서 참여 주체의 이름과 정체성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바뀌었다면, 그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대만관 명칭 변경의 경위와 결정 주체를 공개하고, 참여 작가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보장할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재단 측은 국립대만미술관 파빌리온 명칭 변경을 둘러싼 대만 문화계 반발과 관련해 '정치적 검열'과 무관하다면서, "기관 명의로 참여 절차를 진행했고, 지난 1월 기관 자격으로 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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