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농수산식품, 틱톡샵으로 유럽시장 공략 통했다

    작성 : 2026-08-01 10:50:01
    현지 크리에이터 협업·라이브커머스로 2개월간 9만 7,000유로 판매
    숏폼 콘텐츠 기반 디지털 마케팅으로 인지도·수출 경쟁력 강화
    ▲ 틱톡샵 활용 농수산식품 해외 판촉사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글로벌 플랫폼인 틱톡샵(TikTok Shop)을 활용한 농수산식품 해외 판촉사업을 통해 지난 5~6월 9만 7,000유로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지역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틱톡샵은 소비자가 영상을 시청하면서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으로, 숏폼 영상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새로운 온라인 판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 유럽사무소는 제품 선정과 크리에이터 발굴 등 전반에 걸쳐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선 김, 김부각, 말차, 오징어 스낵, 유자차, 두부 스낵, 곤약젤리 등 79개 제품을 유럽 소비자에게 선보였습니다.

    판매는 현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짧은 영상(숏폼)과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방송에서는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를 유도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판매 성과를 넘어 지역 농수산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해외 소비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 현지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검증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는 숏폼 영상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판매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영상을 보다가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하는 소비 형태에 익숙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아마존과 해외 상설판매장에 이어 틱톡샵 등 신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해 지역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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