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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지바현 지바시 동남동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일본 지바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6일 저녁 7시 39분(한국시간) 일본 지바현 지바시 동남동쪽 202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00도, 동경 142.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2026-11-06
    • 일본 구마모토현, 반도체 통해 새 미래 그려나가
      【 앵커멘트 】 일본 구마모토현이 TSMC 반도체 공장 유치를 계기로 거대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협력업체들이 몰려들면서 공업단지가 잇따라 조성되고, 세수 증가는 주민 복지와 교통·주거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장 하나가 지역 산업과 도시의 미래까지 바꾸고 있는 건데요. 일본 구마모토에서 정지용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일본 구마모토현 TSMC 반도체 공장 주변에 공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협력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를 타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장 부지
      2026-11-05
    • "70년 넘게 일본 밝혔는데"...형광등, 2027년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이유
      70년 넘게 일본의 가정과 학교, 사무실을 밝혀온 형광등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입니다. 국제적인 수은 규제로 2027년 말까지 일반 조명용 형광등의 제조와 수출입이 금지되면서 일본 전역에서 LED 조명 교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5일 연합뉴스와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오사카부를 비롯한 일본 각지의 학교와 공공시설, 사업장에서 기존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사카부는 올해 고등학교 28곳의 조명 약 3만 5,000개를 LED로 바꾸고 있습니다. 형광등이 퇴출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내부에 들어 있는
      2026-11-05
    • 일본 반도체팹 20개월 만에 준공..."정부·기업·주민 합심이 비결"
      【 앵커멘트 】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는 TSMC 반도체 공장은 착공한 지 20개월 만에 완공했습니다. 미리 조성한 용지를 제공하고, 신속한 인허가와 용수와 전력 공급, 여기에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까지 뒷받침한 결과입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전남광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큰데요. 정지용 기자가 일본 구마모토현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일본 구마모토현 북쪽의 하라미즈 공업단지. 이곳에 TSMC 반도체 공장이 있습니다. 지난 22년 4월 착공된 공장은 불과 20개월 만에 완공됐고, 그 후 1년 만에 반도체 양산
      2026-11-04
    • 일본에서 '괜찮아', '미안해'…유행 퍼진 '한본어'
      "괜찮아", "진짜", "미안해". 최근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어를 일상 대화에 섞어 쓰는 이른바 '한본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TV 광고에서는 한국어 '괜찮아'를 그대로 사용하고, 드라마에서도 등장인물이 한국어로 대사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표현들이 한국어에서 비롯됐다며 이 같은 현상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한본어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합친 신조어로, 일본어 대화에 한국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변형해 섞어 쓰는 것을 말합니다.
      2026-11-03
    • "해저 케이블 공격하나?"...대만 주변서 중국 조사선 수상한 움직임
      중국이 무인 잠수정 등을 이용해 국가 간 통신망의 핵심 기반시설인 해저 케이블을 공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대만과 일본, 필리핀 등을 잇는 제1도련선 주변이 취약하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2일 영국 싱크탱크 중국전략리스크연구소(CSRI)가 지난 9월 미국 의회 자문기관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CSRI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동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필리핀, 믈라카해협을 잇는 제1도련선 주변의 방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2026-11-01
    • 미래에셋, 日 산코증권 인수…국내 최초 현지 증권사 M&A
      미래에셋증권이 일본 산코증권 인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일본 현지 증권사를 직접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이사회에서 당사 미국 종속회사인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의 일본 산코증권 발행주식 100% 취득 및 이를 위한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 앞 출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 종속회사를 통해 일본 산코증권을 인수하는 방식입니다. 공시에 따르면 산코증권 주식 취득에 필요한 대금은 현재 기준 약 476억 원입니다. 최종 대금은 관계기관 인허가 등을 거친 후 거래 종결 시점에
      2026-10-29
    • "한국 손님들 사랑합니다"…日 소도시 카페에 붙은 손편지[살맛나는 세상]
      일본의 한 소도시 카페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찾아와 준 한국인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29일 SNS에는 '일본 한 소도시 카페 화장실에 붙어있는 글귀'라는 제목으로 일본 마쓰야마의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사진에는 한국어로 작성된 손편지가 카페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카페 사장은 편지에서 “저는 이 가게를 개점하자마자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방문해 주신 분들이
      2026-10-29
    • 올해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8억 4,000만 달러 돌파
      전남광주의 농수산식품 수출이 주류와 음료류, 커피조제품 등 가공식품의 성장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올해 9월 말 기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8억 4,19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수산물이 4억 4,794만 달러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으며, 농산물 3억 1,849만 달러(37.8%), 축산물 6,866만 달러(8.2%), 임산물 666만 달러(0.8%) 순이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산물은 2.5%, 농산물 5.9%, 축산물은 11.3
      2026-10-25
    •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게임계 최초 日 문화훈장 수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디오 게임 캐릭터 중 하나인 '슈퍼 마리오'의 개발자가 게임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정부의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23일 올해의 문화훈장 수훈자로 최근 노벨 화학상을 받은 소아이 겐소 도쿄이과대 명예교수와 닌텐도의 원로 게임 개발자이자 대표이사 펠로우인 미야모토 시게루 등 8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야모토 대표는 슈퍼 마리오 캐릭터와 게임 시리즈를 직접 창작해 '마리오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그는 1981년 아케이드 게임 '동키콩'을 개발하면서 주인공 캐릭터로 '점프맨'을 처음 세상
      2026-10-24
    • 다카이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대금 추가 봉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대한 한국 등의 유감 표명에도 19일 추가로 공물 대금을 봉납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맞춰 가지야마 히로시 자민당 총무회장을 통해 '다마구시료'라고 불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내각 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가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 정부는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비판한 바 있
      2026-10-19
    • 중간선거 맘 급한 트럼프, 한·일·대만 美투자 발표 남발, 진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 투자 참여 문제를 재차 거론하며 못 박기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대만과 일본의 대규모 대미 투자 및 구매 합의 사실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에 500억 달러(약 67조 원)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는 양국 무역·투자 합의의 일환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는 "알래스카 역사상 최대 규모 에너지 인프라 사업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렸다
      2026-10-15
    • 대통령경호처, 日 경호기관 대표단과 첫 교류…'셔틀 외교' 안전하게 뒷받침
      대통령경호처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경호기관 대표단과 경호 기법 및 훈련 체계에 대한 상호 교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호기관 대표단이 한국 대통령경호처를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호처는 이번 교류가 한일 양국 정상 간 활발해진 '셔틀 외교'를 경호 분야에서 한층 안정적이고 다각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 대표단은 일본 경찰청 및 주한 일본 대사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양국 경호기관은 서울 강서구 소재 경호안전교육원에서 열린 환영 행사를 시작
      2026-10-05
    • [아시안게임] "메달 미수여, 예산 문제 아냐" 조직위 해명…OCA 헌장 위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수영 단체전 예선 출전 선수들에게 메달을 주지 않은 조처에 대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헌장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상위 국제 규정을 무시한 궁색한 변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직위는 26일 수영 계영 예선 영자 메달 미지급에 관해 "이 문제는 OCA 헌장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되었다"며 "예산 절감을 이유로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전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2026-09-27
    • [아시안게임]'프로' 한국, '사회인' 일본에 0-5 완패...한일전 대참사
      한국 야구대표팀이 한가윗날 한일전에서 완패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전원 실업(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에 0-5로 졌습니다. 3연승과 함께 B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이번 대회 첫 패배입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거둔 1승을 합쳐 슈퍼라운드 전적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역시 3연승을 거둬 A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나선 일본은 2승으로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
      2026-09-25
    • 다시 약해진 엔화…日, 트럼프 '엔저 우려' 공개
      일본 엔화 가치가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엔저 우려' 발언까지 공개하며 시장 견제에 나섰습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2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엔화 약세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역시 "엔화의 저평가는 문제"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환율 관련 발언을 일본 정부가 공개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현지 언론은 엔저가 다시 심화하자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2026-09-25
    • 美 긴축 이어 日도 금리 1.25%로 인상… '31년만 최고치' 여파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3개월 만에 다시 인상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긴축 기조에 이어 일본까지 잇달아 금리를 올리면서 글로벌 통화 긴축 흐름이 한층 뚜렷해지는 양상입니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정책금리를 기존 '1.0% 안팎'에서 '1.25% 안팎'으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6월 단기정책금리를 '0.75% 안팎'에서 '1% 안팎'으로
      2026-09-18
    • 日 100살 이상 노인 10만 명 첫 돌파… 최고령은 114살 여성
      일본의 100살 이상 고령자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5일 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일 기준 일본 전국의 100살 이상 고령자 수가 10만 7,677명으로 작년보다 7,91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처음으로 10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첫 집계 때인 1963년 153명, 증가세가 시작된 1970년 310명이었던 것이 빠른 속도로 늘었습니다. 100살 이상 노인 중에서는 여성이 9만 4,298명으로 87.6%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2026-09-15
    • "강제노동 쏙 빼고 고임금"…일본의 뻔뻔한 '역사 세탁'
      일본 정부가 근현대 산업 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당시에 한 약속과 달리 조선인 강제노동이 벌어진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는 비판 속에서 또다시 역사적 과오를 빼놓은 세계유산 가이드북을 펴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14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의 유네스코 가입 75주년을 기념해 자국 내 세계유산에 대해 소개하는 정보 책자가 나와 일본 전역 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일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유적지를 둘러보는 여행'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책자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추진하는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왔으며
      2026-09-14
    • 성적 취향까지 조사…일본 자위대 민간인 신상 수집 논란
      일본 육상 자위대가 '현지 정보대'라는 조직을 만들어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의 개인 신상을 몰래 수집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아사히신문이 전직 조직원의 제보를 인용해 12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 매체에 정보 수집 활동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수집된 정보가 자위대의 해외 파견 등의 활동에 활용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육상 자위대 현지 정보대 소속이었던 제보자는 자위대 파견 국가 등 해외 정세에 밝은 대학 교수나 NGO 관계자 등 민간인을 조사하는 활동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사히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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