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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가 일본풍 음식?" 반 고흐 미술관 식당 메뉴판 표기 '논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내 식당에서 판매 중인 김치 메뉴를 두고, 김치의 기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누리꾼 제보를 받고 식당 측에 확인한 결과, 실제로 '김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최신 메뉴판 확인 내용에 따르면, 논란이 된 음식의 정식 명칭은 '매콤한 카키(감) 후무스를 곁들인 김치 샌드위치'입니다. 사워도우 빵 위에 감으로 만든 후무스와 김치,
      2026-05-04
    • "군사대국화는 자멸"...북한, 다카이치 내각 '평화헌법 개정' 정면 비판
      북한이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주도의 일본 '평화헌법' 개정 시도를 거듭 비난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6면에 게재한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곧 자멸이다' 제하 기사에서 일본의 헌법 개정 시도는 "군사대국화를 완강히 추진하여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는 것이 현 다카이치 정권의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신문은 일본에서 열린 개헌 반대 시위 등을 언급하며 "이는 헌법개악과 무분별한 군비확장으로 전쟁을 불러오는 당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불신과 머지않은 앞날에 전란의 심연에 깊숙이 빠져들 수 있다는 그들의 불안한
      2026-05-01
    •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6.1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홋카이도에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24분쯤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남남동쪽 143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42.60도, 동경 143.10도 지점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약 80km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홋카이도 전역은 물론 도호쿠 지방 일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의 위력이었습니다.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 이상
      2026-04-27
    • 야스쿠니 신사에 '독도는 우리 땅' 현수막 내걸던 한국인 체포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가 진행 중인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려던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22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도쿄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서 64세 박모 씨로 알려진 남성이 '독도는 우리 땅', '전쟁 범죄자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중단' 등을 쓴 현수막을 걸다 신사 관계자에 의해 제지됐습니다. 이 남성이 현수막을 걸려던 곳은 일왕 칙사가 탄 자동차 앞이었다고 신사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춘계와 추계 예대제가 열리는 시기
      2026-04-22
    • 일본판 '늑구'?…탈출한 늑대개 18시간만 포획
      최근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던 '늑구' 사건을 연상시키는 늑대개(늑대와 개의 교배종) 탈출 소동이 일본 사가현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소동은 견주의 단순 실수가 반복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강한 야생성을 가진 동물의 관리 부실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2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5분쯤 사가현 사가시 한 마을에서 늑대개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견주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늑대개는 경찰력이 대거 투입돼 수색을 벌인 끝에 탈출 약 18시간 만인 21일 낮 12시 50분쯤 인근
      2026-04-22
    • 日 다카이치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춘계 예대제 시작일인 21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제단용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21일 야스쿠니 신사의 제사에 맞춰 '마사카키'라 불리는 제단용 공물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공물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라는 명의로 봉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져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강한 반발을 부르는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
      2026-04-21
    • "일본 혼슈 동쪽 해역서 규모 7.4 지진...쓰나미 경보"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175km 해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일본 혼슈 동쪽 해역에서 20일 오후 4시 53분쯤 규모 7.4∼7.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고 3m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와 혼슈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쓰나미 도달 예상 지역인 이와테·아오모리현 해안에 최대 80㎝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고 있으나 오후 6시 기준 인명 피해는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6-04-20
    • 일왕 외동딸 있지만 "왕위는 남자만"…日, 결국 '양자 입적' 논의
      일본 정치권이 안정적인 왕위 계승을 위해 왕족 수 확보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중·참의원 양원은 15일부터 왕족 수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1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이처럼 일본 정치권이 왕족 확보에 나선 것은 왕위를 계승할 후보가 현재 3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왕위 계승을 비롯한 일본 왕실의 주요 규칙을 정해놓은 법률인 '황실전범'에는 부친에게 왕실 혈통을 물려받은 남성을 뜻하는 '남계남자'(男系男子)만 왕위를 계승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6-04-16
    • 호르무즈 해협, 일본 선박 잇단 통과…"외교 온도차'
      일본 해운사 상선미쓰이 관련 선박이 4일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며 긴장 속 제한적 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상선미쓰이는 인도 관계사가 보유한 유조선이 이날 해협을 빠져나왔고, 선박과 승무원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날에는 LNG 선박이 전쟁 이후 일본 관련 선박 가운데 처음으로 통과하면서 이틀 사이 최소 2척이 이동에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일본 선박의 통과가 이어지는 배경에는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이란과 별도 협의가 가능한 외교적 여지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란 역시 적대
      2026-04-04
    • '곰 습격' 공포 뒤덮은 日…결국 8,800마리 사냥 결정
      일본 정부가 지역별로 곰 포획 할당량을 정하고 올해 수천 마리를 선제적으로 사냥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해 지역별 잠정 곰 포획 목표 개체수를 포함한 '곰 피해 대책 로드맵'을 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추정 개체수를 고려해 2030년까지 목표 개체수와 지역별 포획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지역별 잠정 포획 할당치는 도호쿠 지방 3,800마리, 주부 지방 3,500마리, 긴키·주고쿠 지방 900마리,
      2026-03-30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정부 등록 생존자 5명으로 줄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명이 별세해 정부에 등록된 생존 피해자가 5명으로 줄었습니다. 성평등가족부는 2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고인의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건강하시길 기원했던 할머니 한 분이 또 떠나셔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이제 다섯 분에 불과하다"며 "남은 피해자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
      2026-03-28
    • 日 도쿄 포켓몬센터서 20대 남성 '흉기난동'에 여직원 숨져
      일본 도쿄 포켓몬센터 매장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갑자기 들이닥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26일 저녁 7시 15분쯤 20대 남성이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건물 2층 포켓몬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 직원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자해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과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모두 숨졌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건 당시 영상에는 공포에 질린 직원들이 경찰을 다급하게 찾았고, 주변 시민들을 향해 '여기에 오지 말고 도망
      2026-03-27
    • 또 "독도=일본땅" 억지...日고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일본 고등학생들이 내년 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또다시 담겼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4일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일선 고등학교가 2027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검정 대상인 일본사탐구, 세계사탐구, 정치·경제, 지리탐구 등 사회과 교과서 대부분에는 4년 전 검정을 통과한 현행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 견해가 실렸습니다. 제국서원이 펴낸 지리탐구 교과서는 "다케시마는 1905년 일본 정부가
      2026-03-24
    • 트럼프 "일본이 나서야" 호르무즈 역할 요구...다카이치는 '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방어를 위한 일본의 역할 확대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란의 해협 봉쇄를 규탄하며 미국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으나, 구체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구받은 동맹국 정상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당신만이 세계 평화를 가져
      2026-03-20
    •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받은 韓 등 5개국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5개국이 모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N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인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NHK방송에서 "일본은 자국의 대응을 스스로 결정하며, 독자적인 판단이 기본 원칙"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으로 해군 함정을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
      2026-03-16
    • [D뉴스] 편의점 통로에서 '퍽'...한국인 모녀까지 덮친 일본 '어깨빵' 공포
      최근 일본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상대로 일부러 몸을 부딪치는 이른바 '어깨빵' 사건이 잇따르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고야를 여행하던 한국인 모녀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일본 도쿄를 방문한 한국인 A씨는 10일 SNS를 통해 나고야 여행 당시 자신과 딸이 겪은 일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나와 아이 모두 어깨빵을 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씨는 당시 일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지만, 최근 일본에서 비슷한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는 모습을 보며 기억이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영
      2026-03-11
    • 도쿄돔에 또 등장한 욱일기… 서경덕 교수 “WBC 측에 즉각 항의 메일”
      지난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우려했던 욱일기 응원이 또다시 등장해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JTBC 보도에 따르면 몇몇 일본 팬들이 도쿄돔에 입장하기 전 욱일기를 버젓이 펼치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즉각 W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 WBC 한일전이 열린 도쿄돔에서도 관중석에서 일본인이 욱일기 응원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는데 반복된 것입니다. 그는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는
      2026-03-08
    • 오타니 만루포 '쾅'…일본, 대만 13-0 콜드게임으로 WBC 첫 승
      오타니 쇼헤이를 앞세운 일본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일본은 6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C조 조별리그에서 대만(중화타이베이)을 13-0으로 꺾고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WBC 1라운드(조별리그)는 5회 종료 후 15점 차, 7회 종료 후 10점 차가 나면 '머시 룰(콜드게임)'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일본은 7회까지 13점 차를 유지해 그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승부는 2회에 갈렸습니다. 0-0이던 2회 1사 만루에서 오타니가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기
      2026-03-06
    • 日통일교 2심서도 해산 명령, 청산절차 시작...'고액헌금 논란'
      일본에서 고액 헌금 수령 등으로 논란에 휘말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에 대한 청산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도쿄고등재판소(고등법원)는 4일 문부과학성의 가정연합 해산 명령 청구에 대해 해산을 명령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현재도 가정연합 신자들이 불법 행위에 해당하는 헌금 권유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해산 명령은 필요하며 부득이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가정연합이 신자들의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한 대책을 자발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
      2026-03-04
    • 버스비 2배·숙박세 최대 10배↑...교토시 "관광객은 돈 더 내라"
      일본의 역사 도시이자 유명 관광지인 교토시가 관광객 급증에 대응해 버스 요금 차별화를 추진합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마쓰이 고지 교토시장은 25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도시 중심부 시영 버스 운임을 향후 시민과 비시민으로 나눠 차등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토시는 시민 운임을 200엔(약 1,830원)으로 정하고 관광객 등 시민이 아닌 승객은 350∼400엔(약 3,200원∼3,600원)을 내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영 버스 운임은 현재 230엔(약 2,100원)입니다. 이러한 운임 체계가 확정되면 관광객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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