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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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여정 "일본 전쟁국가 변신…군사적 대응안 추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일본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반발하며 선제공격 능력 보유에 따른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김 부장은 5일 '전범국 일본의 선제공격능력보유는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중대위협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김 부장은 담화에서 최근 일본 해상자위대가 실시한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시험발사와 필리핀에서 진행된 미국 주도의 연합훈련 참가 등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군사적 행보가 "참
      2026-08-05
    • 일본, 22년째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억지…정부 "즉각 철회하라"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일본 정부의 방위백서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의 부당한 주장은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추조 가즈오 주한일본대
      2026-08-04
    • "친절한 국민성·매력적인 식문화"...국민 日호감도 '역대 최고' 54.3%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54.3%를 기록하며 2013년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일본인의 한국 호감도 역시 1년 새 10.5%포인트 상승하는 등 양국 국민의 상호 호감도가 나란히 커졌습니다. 양국의 민간 연구소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국제문화회관(IHJ)은 3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EAI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13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한국인의 일본 호감도(좋은 인상)는 54.3%로 지난해(52.4%)보다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호감도
      2026-08-03
    • 日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4명으로...'72시간' 골든타임 구조 총력전
      지난 28일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 8명, 폭발로 일부 건물이 붕괴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우키시와 고사마치 등에서도 추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온몰 사고는 지진으로 파손된 LPG 배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폭염 속 수색 작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시간과의
      2026-07-31
    • 日 정부 "구마모토 강진 사망 28명 파악…주요 반도체·전자 기업 피해 확인 중"
      일본 정부가 지난 28일 발생한 구마모토 강진과 연관성을 조사 중인 사망자가 28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지진 관련 사망자 수치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직전에 발표된 구마모토현 집계에서는 사망자 수가 17명으로 중앙 정부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기하라 장관은 "정부는 경찰·소방이 파악한 사망자 수를 신속하게 알리고 있고, 현은 기초 자치단체에서 올라온 정보를 취합, 발표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30
    • 日 구마모토 강진에 13명 숨져...TSMC·도요타 공장 가동 중단
      28일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요 반도체·자동차 공장이 멈춰 서면서 글로벌 산업계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졌습니다. 29일 일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13명이 사망하고 7,700여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습니다.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이온몰 구마모토'에서는 건물 붕괴로 종업원 3명이 숨졌으며, 야쓰시로시 일본제지 공장에서도 굴뚝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울러 구마모토현 일대
      2026-07-29
    • 日최저임금 시급 1만 413원...엔화 약세 속 내년 韓시급 1만 700원보다 낮아져
      일본의 최저임금이 인상률 둔화와 엔화 약세에 다시 한국보다 낮아지게 됐습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는 전국 평균 시급 기준 최저임금을 현재 1,121엔(약 9,925원)에서 1,176엔(약 1만 413원)으로 55엔(약 487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 폭은 금액으로 보면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하지만, 인상률(4.9%)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전년보다 낮아졌습니다. 일본 중앙심의회 제시액은 이날 오후 3시 기
      2026-07-29
    • 日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대장암 투병 끝 별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용의자 X의 헌신'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일본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향년 68세. 27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가시노는 지난 23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58년 일본 오사카부에서 태어난 히가시노는 오사카부립대를 졸업한 뒤 1985년 장편소설 '방과후'로 등단했습니다. 데뷔작 '방과후'는 일본 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신인상인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미스터리 장르를
      2026-07-27
    • 국민 70% 여론에도…공주 대신 36촌 남성에 왕위계승 길 연 日
      일본 정치권이 왕족 수 확보를 이유로 옛 왕족 출신 남성을 양자로 들여 왕위 계승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황실전범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여성 왕위 계승을 외면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18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회 참의원(상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옛 왕족의 남계 남성을 왕실 양자로 들인 뒤, 양자가 아들을 볼 경우 왕위 계승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황실전범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개정은 왕실 구성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지만, 여성 왕족의 왕위 계승 가능성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현 나
      2026-07-18
    • 키옥시아 한 달 만에 '반토막'…日 반도체주 동반 급락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의 주가가 한 달 만에 사상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특허 침해 배상 판결이 겹치면서 일본 반도체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습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이날 오후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16.10% 하락한 5만 2,110엔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 2,700엔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 만에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한국 증시가 휴장하면서 일본
      2026-07-17
    • [월드컵] '후반 50분 역전골' 브라질, 일본 2-1로 꺾고 16강행
      24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삼바 군단’ 브라질이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30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을 2-1로 꺾었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29분 일본의 사노 가이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11분 카제미루의 헤더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추가시간 50분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
      2026-06-30
    • [월드컵]'32강 확정' 일본, 스웨덴과 1-1 F조 2위...32강 상대는 브라질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웨덴과 비기면서 무패 행진(1승 2무)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날 무승부로 일본은 1승 2무(승점 5)를 기록, F조 1위를 확정한 네덜란드(2승 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웨덴(1승 1무 1패·승점 4)은 조 3위입니다. F조에선 네덜란드와 일본이 조 1∼2
      2026-06-26
    • [월드컵]日·노르웨이, 복병 넘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복병'으로 평가받았던 팀들의 명암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대회 개막 전 일본, 노르웨이, 세네갈, 에콰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등이 세계 유수 언론의 다크호스로 꼽혔습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일본과 노르웨이는 우승을 다툴만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반면, 에콰도르와 세네갈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함께 '죽음의 조' F조인 일본은 네덜란드와 첫 경기에서 2-2로 극적으로 비겼고, 튀니지 전에선 역대 아시아 국가 한 경기 최다 골
      2026-06-23
    • [월드컵]日응원단, 튀니지전에서 또 욱일기 펼쳐 "FIFA에 고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의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에서 욱일기를 펼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고, 경기장 전광판에도 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FIFA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일본의 1차 예선전에서는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본 내
      2026-06-21
    • 전남 6차산업 우수제품, 중국·일본 수출길 넓힌다
      전남지역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품평회를 통해 116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하고 중국·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36개 기업이 참가한 품평회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주관으로 전남 6차산업 인증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됐으며, 15개 기업 제품이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이어들은 중국 시장에서 건강·발효·전통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함초, 김부각, 약과, 벌꿀
      2026-06-20
    • 日, 31년 만에 기준금리 1%대 진입…한은도 "늦지 않게 금리 인상" 예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31년 만에 1%대 금리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0.75% 정도'에서 '1% 정도'로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정책위원 8명 중 7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1명은 동결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일본은행은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이후, 지난해 1월
      2026-06-16
    •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또 방류 중단..."이상 발생 경보 울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가 중단됐다 재개된 지 이틀만인 13일 또 중단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이상 발생 경보가 울려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자동으로 중단됐습니다. 도쿄전력은 현장을 원격으로 확인한 결과 설비에 이상은 없었으며, 희석용 바닷물을 보내는 펌프에 바닷물 양이 줄면서 경보가 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안전이 확인되는 대로 방류를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10일에도 후쿠시마 제
      2026-06-13
    • "韓, CPTPP 가입신청 발표 조율 중, 수산물 규제는 별도"
      한국 정부가 일본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신청 방침을 굳히고 이달 말 국무회의에서 이를 발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한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이 이달 말 CPTPP 가입신청을 발표하면 가입국 확대를 추진 중인 일본은 이를 지지할 전망으로 전해졌습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결성해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입니다. 작년 12월 가입한 영국을 포함해 현재 회원국은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2026-06-13
    • 전남도 일본 TV홈쇼핑·유통망 연계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남도가 일본 현지 홈쇼핑·물류 전문기업과 협력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일본 TV홈쇼핑 시장 진출과 기업 간 거래(B2B)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홈쇼핑·통신판매 전문기업인 포티포(Forty-four), 현지 물류·풀필먼트 전문기업 노아(NOAH)와 함께 '전남 농수산식품 일본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포티포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홈쇼핑·통신판매 전문
      2026-05-30
    • "조선통신사에서 하회탈까지"...이 대통령 선물에 담은 한일 우호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을 방문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를 위해 한일 양국의 화합과 오랜 교류 역사를 상징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방한 선물은 안동의 깊은 전통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대한 염원을 정교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이 대통령은 화합의 상징으로 알려진 '안동 하회탈 목조각 액자'를 건넸습니다. 총 9종의 하회탈로 구성된 이 선물에는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단단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겼습니다. 또한 역사적 소망의 상징인 달항아리를 형상화한 '백자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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