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서가 지난 2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 강민성 계장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강 계장은 지난 6월 14~15일 은행을 방문한 30대 남성이 연달아 5,000만 원과 4,000만 원을 인출하려는 점을 수상히 여겨 사용처를 물었습니다.
남성이 "검찰에서 사용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며 답변을 회피하자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의심한 강 계장이 경찰에 신고한 뒤 인출을 지연시켰습니다.
장원석 여수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상황에서 금융기관 종사자의 세심한 확인과 적극적인 신고가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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