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처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여름방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료로 쉽게 찾아가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도심 물놀이장들이 곳곳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김연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워터슬라이드와 연령별 풀장이 마련된 동강대 물놀이장.
친구들과 물총을 쏘고, 미끄럼틀을 타며 아이들이 더위 사냥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전신정 / 화순군
- "아이들이 미끄럼틀 타고, 공 가지고 놀고...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요. 더위도 많이 식힌 것 같고요"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에서는 바구니에서 쉴새 없이 쏟아지는 물 속에 아이들이 온 몸을 맡기며 더위를 잊습니다.
▶ 인터뷰 : 박서진 / 북구 양산동
- "수영장에 왔는데 친구들이랑 노니까 재밌고, 시원하고..."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광주 도심 곳곳의 무료 물놀이장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권은 지난 17일 생태예술놀이정원을 시작으로, 광주시민의숲, 상무시민공원 등 10곳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권에서도 무안 불무ㆍ남악공원, 여수 성산·여문 공원 등 곳곳에 도심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운영 하지 않습니다.
▶ 스탠딩 : 김연준
- "여름철을 맞아 개장한 물놀이장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피서지가 되고 있습니다.
KBC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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