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7도 '찜통더위'…호남·영남 최대 80㎜ 장맛비

    작성 : 2026-07-16 05:56:07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일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 많겠으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북서내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남부, 충북남부 20~60㎜ △전북, 광주·전남 30~80㎜ △부산, 울산, 경남 30~80㎜ △대구, 경북 20~60㎜ △제주도 5~30㎜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5~7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 20~23도, 최고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최고체감온도가 31도(경북권과 강원동해안 35도, 경남권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됩니다.

    전남광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광주 30~80㎜로,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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