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의원: 제가 처음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게 이제 김근태 의장님 비서를 했던 거고요. 그리고 다음에 제가 모셨던 분이 임채정 국회의장님이세요.
그런데 임채정 국회의장의 고향인 나주 다시면인데 그리고 아버님은 또 전남대에서 교수 생활도 하셨고. 그래서 다 그런 부분들이 켜켜이 좀 인연이 되어서 제가 전남대로스쿨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광주·전남을 찾은 게 1989년도에 중학교 3학년 때 가서, 광주 망월동 묘역에 가서 참배를 했던 게 제일 첫 인연이기도 합니다.
△유재광 앵커: 아니, 중 3이 뭐를 알고 망월동을 갔나요?
▲박상혁 의원: 그때 좀 좋은 '조기교육'을 받아서, 좋은 참교육을 받아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요. 그때 처음 그 시절에 이제 광주의 진실에 관한 책들을 읽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선생님과 함께 처음 광주 망월동을 참배를 하고.
그다음에 해남 그다음에 남도 1번지 이렇게 답사를 좀 하면서 정말 아름답기도 하고 전통도 있고 또 뜻이 살아 있는 고장이라는 걸 처음 느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정말 많이 여행도 하고 많은 분들과 이렇게 교류를 해 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투자 얘기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 4,755조, 호남 800조 투자. 일단 총평, 어떻게 보셨나요?
▲박상혁 의원: 조금 전에 진행자께서도 1,000조라는 돈이 하루에 1억씩 365일 매일 써도 2만 7천 년 넘게 쓸 수 있는 돈이라고 그 규모에 대해서 한번 비교를 하시기 위해서 이게 얼마만큼의 돈인지 이렇게 쭉 설명을 하셨는데,
많은 국민 여러분들도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도 저희들이 이렇게 일상에서. 또 과거에도 정부에서 뭔가 투자 발표가 있을 때 여러 투자 규모를 봤습니다만 한 번도 본 숫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놀라기도 했는데.
저는 제일 중요한 거는 대통령님과 정부의 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정도의 투자를.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의지가 있다고 해서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이게 구할 수가 있는 돈인가요? 그런데.
▲박상혁 의원: 말씀하신 대로 한편으로는 이렇게 큰 투자를 하는 자체가 여러 가지 부담이 있는 측면도 있고 그렇지만. 대통령께서 그만큼 국토 대전환이라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세우신 거고요.
그리고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재원 문제와 관련되어선 이게 지금 AI 시대를 맞이하면서 또 지금 반도체 호황이라고 하는 이 상황 때문에 대한민국이 향후 벌어들일 수 있는 특히 이제 삼성과 SK가 벌어들일 수 있는 규모가 과거의 숫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숫자의 수익이 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미래를 위해서 투자할 거냐. 대한민국은 아시는 것처럼 지금 모든 분야에서 중국과 경쟁을 하고 있고 또 미국과의 또 여러 격차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서 선제적으로 천문학적인 투자를 해서 이제 말 그대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발표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 눈에 띄던데 이재용 최태원 회장의 발표가 끝나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무대 위에 함께 같이 올라가서 "국가 영웅, 국민 영웅" 이런 표현을 하면서 인사를 90도 폴더인사를 해갖고.
회장들이 약간 당황해서 숙이기는 하는데. 대통령 허리가 더 깊숙이 꺾어졌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셨어요?
▲박상혁 의원: 심지어 청와대 강훈식 실장은 '절을 하려고 하는 걸 말렸다'라고 이렇게까지 부연 설명을 했었는데요.
그만큼 이재용 회장이나 최태원 회장이 이런 계획에 동의하고 또 그런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발표였기 때문에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렇게 '영웅'이라고 칭할 정도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부 제가 보니까 SNS에서 야당 의원들이 그거를 폄하하는 (북한이냐 뭐 이런) 얘기를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올림픽 영웅', 여러 가지 '국민 영웅' 이런 말들을 평소에도 쓰는데.
이런 큰 규모의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규모의 투자 발표를 했으면 그걸 환영하고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를 같이 걱정하고 함께 의견을 모아야지. 뭐 민주당 의원들 거기에다가 부동산이 얼마나 있냐. 뭐 이런 얘기들을 지금 얘기하면서.
△유재광 앵커: 민주당 의원들 호남 부동산 전수조사, 다 내놔라 그러던데요.
▲박상혁 의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정말 저는 그 사람들의 뇌 구조를 한번 해부해 봐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아까 말한 것처럼 굉장히 치열한 경쟁 상황에 있습니다. 글로벌한 경쟁 상황에서 경쟁력을 어떻게 더 발돋움 할 거냐. 이런 부분으로 얘기를 해야지.
다른 지역에 투자가 이루어진다고 그것을 못마땅하거나 재를 뿌린다고 해서 거기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정말 저는 일부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일부 야당이나 또는 일부 언론에서 지금 투자 발표에 대해서 폄훼하는 이런 문제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오히려 방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광주로 간다. 서남권으로 간다. 얘기는 하는데 '언제 간다'가 없다. '언제'가 없다. 가긴 가는 거냐.
뭐 그러면서 일단 정권에서 하라고 하니까는 간다고 발표는 했는데. 간 보면서 이렇게 좀 눈치 보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취지로 썼는데.
▲박상혁 의원: 바로 그런 태도가 가장 문제인데요. 이런 투자 발표를 가지고 정부나 또는 대 글로벌 기업들이 뭔가 속이기 위해서 하겠습니까.
말 그대로 속으론 못마땅한데 정권에서 하라고 하니까 국민들한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한다. 이렇게 폄하하는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연계해서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광주공항 이전 이런 부분들이 더 가속화된 상황입니다. 그동안 그런 부분이 조금 논의가 길어졌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을 청와대에서 직접 더 대통령께서 챙기겠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일례지만 호남 반도체 투자 이런 부분에서 이행 의지 굳건하게 보여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여의도초대석"을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