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무죄'에 분노한 정유라 "준 X은 무죄, 받은 X은 유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죄 판결을 받으며 10여년 동안 짊어지고 있던 사법 리스크를 벗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가 분노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이 회장의 무죄가 확정됐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준 X은 무죄, 받은 X은 유죄?"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법 진짜 뭐 같네. 동훈, 이거 어떻게 책임질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승마)선수 자격 날아간 거랑 우리 엄마 10년 수감생활, 내 10년 옥바라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어쩔 거냐고. 나 바로 재심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