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반도체 효과?...광주 아파트 가격 하락 폭 축소 [부동산 바로보기]

    작성 : 2026-07-02 14:29:01 수정 : 2026-07-03 10:10:16
    남구·북구 하락 폭 대폭 줄어...업계 "부동산 경기 활성화 기대"
    ▲ 자료이미지

    최근 삼성과 SK하이닉스가 광주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 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 폭이 줄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대한 기대감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일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해 6월 5주(29일 기준) 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주에 비해 0.09% 상승했습니다.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주에 비해 0.05% 떨어졌지만 하락 폭은 축소됐습니다.

    남구는 -0.12%에서 -0.04%, 북구 -0.14%에서 -0.07%로 하락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5주간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0.10%, -0.11%, -0.09%, -0.09%, -0.06%에서 이번 주에는 0.05% 떨어지는 등 하락 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역부동산업계는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와 광주 첨단 3지구 등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설립 지역으로 거론되면서 향후 아파트 상승과 함께 미분양 해소 등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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