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추진하는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가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바꾸는 지역균형발전의 첫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월 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광산구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투자 계획이 동시에 추진되는 의미를 설명하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임 의원은 "이제는 지방이, 지역이 주도하는 새로운 성장 시대를 만들어야 되고, 그런 지역 주도 성장의 첫 번째 모델을 행정통합을 이룬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책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의원은 과거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산업을 분산 배치하는 방식에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했습니다.
근거로 "반도체라고 하는 강력한 앵커기업이 이번에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무려 800조 원이라고 하는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 확정됐기 때문에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이제는 특별시 자체의 의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는 그런 새로운 대역사가 시작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의 신속한 추진 의지도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았습니다. 임 의원은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직접 맡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결국은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다.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것을 해 내느냐"라며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효율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거고 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효율과 수익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약속했던 모든 것을 끝까지 책임지게 되는 그런 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투자는 개별 기업의 사업 확장을 넘어 국가 전략 차원의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기존에 있던 용인의 반도체 공장에 더해서 우리 전남광주의 반도체 공장이 더 빠르게 만들어져야 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다음카카오·유튜브 검색창에 'KBC 뉴스와이드' 또는 '와이드이슈'를 검색하면 더 많은 지역·시사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