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날짜선택
    • 트럼프 "이란과 대화 시작...호르무즈 합의·비핵화 논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관련, 이란과 합의에 도달했음을 시사하며 대화 재개를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 DC로 복귀하는 전용기에서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에 관한 합의가 있다"며 "그다음 핵 문제에 관한 합의, 또는 이란의 비핵화라고 부를 수 있는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우리가 하려는 건 협상의 형태로 그들과 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란과의 대화가 미국 시간 월요일인 "내
      2026-08-03
    • 트럼프 "이란 공격 취소" 발표...'주말 대공습' 일단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말로 예상됐던 대이란 군사 작전과 관련해 토요일인 1일(현지시간) 한밤중 이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로부터 합의의 틀에 대한 동의가 이뤄졌으니 어떠한 공격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전면적인 개방, 이란의 핵 위협 종식이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청에 따라 세계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동시에 성공
      2026-08-02
    • 美 중동 대사관들 일제히 대피 권고…"이란과 무력 충돌 대비해야"
      중동 주재 미국대사관들은 1일(현지시간) 자국민들에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고조에 대비해 대피를 준비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등에 주재하는 미국대사관들은 일제히 성명에서 "중동에 있는 미국 시민권자들은 각별한 주의와 경계를 늦추지 말고 항공편 취소, 주기적 영공 폐쇄, 여행 차질 가능성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사관은 "일부 항공사는 운항 재개를 연기했고, 일부 노선은 취소됐다"며 "미국 시민권자들은 사태 악화 시 출국을 고려하거나 출국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중
      2026-08-01
    • 또 호르무즈 해협 입구서 유조선 피격...전면전 재개 '우려'
      호르무즈 해협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맞아 운항 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1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이날 오만 리마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해상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유조선은 기관실이 손상돼 자체 항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UKMTO는 설명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해상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이 연결되는 호르무즈 해협 입구입니다. 이란은 올해 2월 미국, 이스라엘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주요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
      2026-08-01
    • 트럼프, 이란 향해 "두들겨 팰 것"...비속어 쓰며 고강도 응징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강도 높게 응징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다시 공격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속어까지 더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두들겨 팰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어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그들(이란)은 얻어맞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의 기습공격에 대응할 시간이 불과 몇분밖에 없었으나 목표물 타격 전에 모두 요격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2026-07-29
    • 이란, 중동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 발사…미군 "모두 요격"
      이란이 닷새간 이어진 소강 국면을 깨고 중동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지만, 미군은 탄도미사일을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군이 중동의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미 동부시간 오늘 오후 5시 45분, 이슬람혁명수비대 부대가 이란에서 중동의 미군 기지를 기습 공격하기 위해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미사일은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됐다"며 "미군은 경
      2026-07-29
    • 사우디까지 번지나...중동 긴장 고조에 오만, 다시 중재 외교 나서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중동 긴장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오만이 다시 중재 외교에 나섰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집트 외무장관들과 잇따라 통화하며 중동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만 외무부는 이번 협의에서 정치·외교적 해법을 통해 "실용적이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과 국제 무역·글로벌 공급망 정상
      2026-07-28
    • 미국 공습 멈추자 이란도 보복 중단…"미 공격 안 하면 우리도 안 해"
      미국이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멈추자, 이란 역시 중동 내 미 동맹국들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전면 중단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미군의 공격이 이틀 전 밤까지 이어졌으나, 최근 이틀 동안은 멈췄다"며 "우리의 군사 전략은 기본적으로 보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우리도 보복 작전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이란 고위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이란의 기본 입장은 '공격에는 공격으로 맞선다'는 것"이라며 "미군의 타격이 멈추면 이란 역시 군사 작전을 중단할 것이며,
      2026-07-27
    • 미·이란 충돌 속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폭발…"지정 항로 벗어나 기뢰 건드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조선이 기뢰와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해당 유조선은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나 운항하던 중 기뢰를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앞서 미군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해협 인근 석유 수출을 차단하겠다며 기뢰를 매설한 상태입니다. 이란 당국은 "이란이 발표한 지정 항로를 이탈할 경우, 그에 따른 모든 결과와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선박 측에 있다"며 경고해왔습니다. 앞서 지난 17
      2026-07-26
    • "트럼프, 이란 공습 중단은 방공미사일 부족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중동 지역 방공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다는 참모진의 보고를 받고 대규모 이란 공격을 보류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NYT보도를 인용해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의 비공개 회의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이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전투 작전 재개는 가능하다지만 미군이 사용할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위험한 수준으로 고갈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쟁이 격화하면 이미 줄어든 중동 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비롯한 방공 자산 재고가 위험
      2026-07-26
    • NATO서 전용기 바꿔탄 트럼프 "이란의 암살 위협 신빙성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귀국길에 항공기를 바꿔탄 것은 이란이 에어포스원을 표적으로 삼는 등 암살 위협이 실재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7∼8일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때는 카타르가 선물한 신형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을 타고 튀르키예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회의 직후 귀국길에 오를 때는 구형 에어포스원을 타고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로 간 뒤 그곳에서 신형 에어
      2026-07-25
    • 이란, 미군 주둔지 주민에 경고…"안전 위해 반경 500m 밖으로 대피하라"
      이란군은 미국과의 무력 충돌 14일째인 24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등의 미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은 성명을 통해 "'우레' 작전 25단계의 하나로 알 두하, 알 아디레, 오레이프잔 등 쿠웨이트에 위치한 주요 미군 기지들을 드론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군은 이날 작전에 '아라시(Arash)' 드론을 동원했으며, 알 아디레 기지 내 미군 장비 보관 시설, 알 두하 기지의 미군 병력 주둔지, 오레이프잔 캠프의 주둔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라시 드론은 이란 육군이 지난 2020년 실전 배치한 장거리
      2026-07-24
    • 이란 혁명수비대 "요르단 내 美기지 타격...다수 사상자 발생"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2일(현지시각) 요르단에 있는 미군 기지를 타격해 다수의 무인기(드론)와 헬리콥터를 파괴하고 미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나스르 2(Nasr 2)' 작전의 하나로 요르단 내 킹 파이살 기지와 프린스 하산 기지를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는 "이번 공격으로 미군의 F-15 전투기의 출격 준비용 격납고가 타격을 입었다. 특히 무인기 격납고 공격을 통해 포장도 뜯지 않은 출격 전 상태의 신형 MQ-9 무인기 8대가 완전히 파괴됐으며
      2026-07-22
    • 美국방 "이란과 전쟁 비용, 지금까지 55조 5천억"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란과의 전쟁에 현재까지 375억 달러, 우리 돈 약 55조 5천억 원이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21일 미국 연방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당 금액 중 일부는 실제 사용된 비용이며, 군인 급여와 유지비 등은 회계연도 말인 9월 30일까지 예상되는 비용을 포함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요청한 추가 예산 876억 달러 가운데 670억 달러가 국방부 관련 예산이라는 점도 대체로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예산 중 750억 달러가
      2026-07-22
    • 美, 전 세계 자국민에 여행 주의보…트럼프는 '10일 휴전안' 물밑 검토
      미국 정부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전 세계 자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재국들이 제안한 '10일 휴전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카타르, 이집트, 파키스탄 등 중동 지역 중재국들이 최근 미국과 이란에 10일간의 임시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휴전안은 교전을 일시 중단하고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를 다시 열어 붕괴 위기에 처한 양국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살려낼 유예 기간을 버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휴전 기간 중 미
      2026-07-21
    • 미군 방공망 뚫렸다...이란 미사일, 요르단 기지 숙소 직격 미군 2명 사망
      최근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이 미군 방공망을 뚫고 병사들이 생활하던 숙소를 직접 타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지난 17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병사들이 머물던 컨테이너형 조립식 숙소를 강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당시 해당 기지에는 24시간 동안 이란 미사일 3발이 잇따라 떨어졌습니다. 첫 번째 미사일은 체육관을 강타했지만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서 병사들이 벙
      2026-07-21
    • 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대상 해상 봉쇄 선언..."즉각 발효"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후티 반군 대변인인 야히야 사리는 "'눈에는 눈' 원칙에 따라 범죄 국가인 사우디 적들을 상대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이는 즉각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사우디의 후티 측 항만 및 공항 봉쇄와 지난주 사나 공항 타격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봉쇄에는 봉쇄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무모한 사우디 적들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어리석은 행위를 저지르더라도, 포괄적이고 단호한 확전으로
      2026-07-20
    • '전면전 위기' 美-이란전쟁 미군 사망 누계 17명 확인
      불발탄 처리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이라크 북부에서 미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미국중부사령부(USCENTCOM)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사고가 18일 발생했으며 "격추된 이란의 일방향 공격 드론에서 나온 불발탄의 통제 폭파(controlled detonation)"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1명은 경상으로 치료 중이라고 중부사령부는 전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숨진 군인이 폭발물 처리 요원은 아니었으며, 드론이 폭발했을 때 파편에 맞았다는 한 미국 정
      2026-07-20
    • "미군 2명 전사·1명 실종"...이란 직접 공격에 첫 사망
      이란의 공격에 미군 병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8일(현지시간) "7월 17일 중앙사령부와 동맹국 군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중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또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정확한 장소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의 공격을 받은 곳은 요르단의 미 공군 기지로 보입니다. dpa통신은 "요르단의 주요 미군기지는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아즈라크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6-07-19
    •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2척 폭발…이란 "기뢰 구역 진입하다 화재" 주장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밤중 유조선 두 척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IRNA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한 시간 전 미국의 첩보 기관들에 속아 호르무즈 해협 남부의 기뢰 매설 구역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두 척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0시쯤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인명 피해 규모와 선적 정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상황은 미
      2026-07-18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