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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 변경 빌미로 금품 요구...전수조사해야"
      고용주가 사업장 변경 허가를 빌미로 이주노동자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역 시민단체가 고용노동부의 전수조사와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17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의 한 사업장에서 고용주가 이주노동자 5명에게 사업장 변경 조건으로 인당 500만 원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용주의 근로계약 종료나 해지 동의 없이 이주노동자가 자유로운 사업장 이동이 불가한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를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17
    • 강성휘 목포시장 국립의대 관련 1인 시위 이어가
      강성휘 목포시장이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안의 전면 재검토와 반려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 시장은 16일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위법과 불공정성을 교육부에 직접 전달한 뒤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14일에는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국립목포대가 제기한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인용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026-09-17
    •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안 재도출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다시 마련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3% 인상과 경영성과 격려금, 2018년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등 기존 합의안을 유지하면서, 경영성과 격려금 지급 기준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로,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지급은 정년퇴직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보완했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대상 설명회와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달 21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2026-09-17
    • 여수·순천·광양시장 "순천대 의대 설립 조속 추진해야"
      전남광주 동부권 3개 시가 순천대 의대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서영학 여수시장과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은 17일 공동 건의문을 통해 "후보대학 선정은 두 대학에 대한 동일한 평가 기준과 절차를 적용해 이뤄진 결과"라면서, 특히 쟁점이 된 부지 소유권 확보 여부와 관련해 "특정 요건만으로 전체 선정 결과의 공정성과 타당성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의대 설립을 위한 차질 없는 후속 절차 이행을, 정부에는 범정부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 구체화를 촉구
      2026-09-17
    • 전남광주에 개방형 AI반도체연구원 'GIANTS' 설립 추진
      광주과학기술원이 지역 대학,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과 함께 AI반도체연구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GIST는 후공정과 첨단패키징, 검증까지 아우르는 '개방형 반도체 연구소'인 '자이언츠(GIANTS)' 설립을 위해 다음 달까지 켄텍과 전남대, 연구기관 등과 논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무 도심융합특구를 거점으로 하는 자이언츠 설립이 확정될 경우, 오는 2030년 서남권 반도체 팹 양산에 맞춰 학사와 석·박사급 지역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9-17
    • 전남광주시, 연 25조 통합시금고 선정 절차 착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연간 25조 원 안팎의 재정을 4년간 관리할 시금고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통합시는 공개경쟁을 거쳐 일반회계 등을 맡을 1금고와 특별회계·기금을 관리할 2금고를 지정할 예정이며, 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제안서를 받습니다. 현재는 NH농협은행이 1금고, 광주은행이 2금고를 한시적으로 맡고 있습니다.
      2026-09-17
    • 전남대, 수시모집 먹통 구제 27건...경쟁률 상승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에 따른 구제 신청 결과, 전남대에서만 27건의 구제가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 장애에 따른 구제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588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최종 354건에 대해서만 구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에서도 모두 27건, 한국에너지공대 1건, 송원대 2건에 대한 구제가 각각 반영됐고, 이에 따라 이들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2026-09-17
    • "가을 나들이객 발길 잡는다"...더위 꺾이자 '흥행 반전'
      【 앵커멘트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수세계섬박람회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노을과 야경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 단체 방문까지 이어지면서, 가을 나들이 명소로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붉은 노을이 바다를 물들이고, 박람회장에도 하나둘 불빛이 들어옵니다.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잔디광장을 걷고, 주제섬을 배경으로 이른 가을밤의 풍경을 사진에 담습니다. ▶ 인터뷰 : 신동근 / 충북 제천시 - "여수(섬박람회장)에 왔을 때 기대감 없이 왔었는데 먹을
      2026-09-17
    • 남도의 맛과 멋, 수도권으로...로컬콘텐츠페스타 18일 개막
      【 앵커멘트 】 지역의 맛과 멋, 정책 등을 알리는 2026 로컬콘텐츠페스타가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컬콘텐츠페스타는 전남광주의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콘텐츠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넓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남도의 맛과 멋이 다시 수도권을 찾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6 로컬콘텐츠페스타'가 18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2년 전, 수도권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지난해 부산에 이
      2026-09-17
    •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 "민형배 시장 사과해야"
      광주대표도서관 유가족들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향해 책임 있는 답변과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17일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시장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에 대해 발주처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유가족과 시민 앞에 공식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붕괴 참사는 부실시공과 불법채용 묵인, 공무원 상납비리 등 구조적 인재였음이 낱낱이 밝혀졌다"면서 "가족을 하루아침에 잃은 유가족들은 여전히 극심한 트라우마와 참혹한 슬픔 속에서 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17
    • 공사 잔금 분쟁에...오피스텔 입주민 3년간 주차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대형 오피스텔에 설치된 기계식 주차장이 3년 가까이 가동되지 못하면서 입주민들이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시공사와 기계식 주차장 설치업체 사이에 공사대금 지불 문제 탓인데, 업체 간 갈등에 주민 불편만 커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에 있는 700세대 규모 오피스텔. 늦은 밤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차들이 줄지어 주차해 있습니다. 주차 구역이 아닌 곳에도 차들이 빼곡합니다. ▶ 스탠딩 : 이정후 - "약 3년 전 준공된 이 오피스텔은 총 585대를 주차할
      2026-09-17
    • 전남광주 시군구협의회 "부단체장 인사 자율권 보장"
      전남광주 27개 기초단체장들이 부단체장을 자체 승진시킬 수 있도록 인사 자율권을 보장해 달라고 통합특별시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광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오전 정기총회를 열고 '시·군·구 부단체장 인사 자율권 보장'에 공동 대응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민형배 통합시장은 광산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5년, 내부 승진인사를 통해 부단체장을 임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당시 광주시와 마찰을 빚은 바 있습니다.
      2026-09-17
    • 시의회 "통합특별시, 교육전출금 1,350억 반영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교육청에 줘야 할 법정 전출금 1,350여 억 원을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은 것을 두고 시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열린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서 법적 의무 경비인 교육전출금을 미루면서도 신규 사업 368억 원을 편성한 것은 시의 재정 부담을 교육청에 떠넘긴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통합시는 지방채 발행 무산 여파로 당장 연내 전액 지급은 어렵다며 정리 추경과 내년 본예산에 나눠 반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교육 현장의 인건비 대란 등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26-09-17
    • "전남·광주, 물리적 통합 넘어 화학적 통합으로…걸림돌 빨리 해결해야"[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7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통합특별시당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당과 지방정부 사이에서 조정 역할을 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오늘은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과 함께 특별시당의 역할, 그리고 주요 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안도걸 의원: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특별시당위원장을 맡은 뒤 지역 곳곳의 현안을 직접
      2026-09-17
    • 전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드론·헬기' 동원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교통량이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기차역·터미널 등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합니다. 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7일까지는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성묫길을 중심으로 대응에 나섭니다.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고 취약구간과 혼잡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기간 경찰력 1,567명과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709대를 투입합니다. 또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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