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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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여파' 코레일 "열차운행률 82.3% 그쳐…전날보다는 소폭 상승"
      코레일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28일에도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를 포함한 전체 열차운행 횟수는 562회로, 평소 683회에서 121회 중지됐습니다. 운행률은 82.3% 수준으로, 전날 80.8%보다는 다소 높아졌습니다. 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331회에서 255회로 76회 운행 중지됩니다. 운행률은 전날 74%대보다 소폭 상승한 77.0% 정도로 코레일은 전망했습니다. 운행 중지 구간은 행신역∼서울역과 서울역∼청량리역입니다. 또 ITX-새마을&
      2026-05-28
    • 가격 싼데 장부상 판매량 '뚝'...알고보니 무자료 석유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기름 13억 원어치를 시중에 유통한 주유소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주유소 업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청주 지역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며 지난해 10월부터 4달 동안 13억 원에 달하는 무자료 유류 90만 리터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자료 석유 거래는 세금을 탈루할 목적으로 유통 내역이나 영수증을 제대로 남기지 않은 채 몰래 기름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해당 주유소의
      2026-05-27
    •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묶고 조롱...한국인 동료 집행유예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 화물에 묶고 조롱한 한국인 동료 작업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서지혜 판사는 특수체포,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4살 정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을 막지 못한 나주의 한 벽돌공장 법인에게는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말 업무 미숙을 이유로 이주 노동자 A씨를 벽돌 더미에 비닐로 묶은 뒤 지게차로 끌고 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6-05-27
    • 전남서 차량·공사장 화재 잇따라
      전남에서 차량과 공사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일) 낮 12시쯤 영암군 삼호읍에서 차량 적재함에 실린 폐기물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26일) 오후 5시 반쯤에는 함평군 함평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 지상 4층에 모아둔 공사 자재에 불이 났습니다. 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026-05-27
    • '국립목포대 통합대학 출범식' 개최
      전남도립대와 통합한 '국립목포대학교 통합대학 출범식'이 오늘(27일) 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국립목포대는 출범식에서 통합대학 추진 경과와 미래 비전 발표, 지역사회와의 협력 메시지를 공유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7개 캠퍼스의 특성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목포대는 통합을 계기로 전주기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2026-05-27
    • 광주은행, '통합시금고 평가 지역농협 반영' 소송 예고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금고 운영기관 선정이 잘못됐다며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NH농협은행과 지역농협은 별개의 회사인데, 지역농협 점포 수 등을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처럼 중대한 사안을 심의위원들이 표결로 결정한 것 또한 부당하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원의 판단을 구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금고 지정 결과는 수용하겠다며 효력 중지 가처분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5-27
    • 지난해 인구 광주 1만 3천여 명 순유출·전남 1천여 명 순유입
      지난해 광주에서 순유출된 인구는 1만 3천 명, 전남으로 순유입된 인구는 1천3백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분석한 2025년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전입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1만 3,678명 순유출됐고, 전남은 1,334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유입 인구 중 46%가 전남에서 이동했고, 전남 유입 인구 중 39.5%가 광주에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05-27
    • 또 갈아엎은 양파밭..."'산지 폐기' 악순환 막아야"
      【앵커멘트 】 수확을 앞둔 밭을 트랙터로 갈아엎는 안타까운 일이 올해도 우리 지역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양파지만, 팔아봤자 수확 인건비조차 건지기 힘든 상황 때문입니다. 되풀이되는 산지 폐기의 악순환을 막는 근적인 대책은 없을지 강동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양파밭입니다. 수확을 앞둔 알맹이 굵은 양파들이 트랙터 바퀴 아래 으깨집니다. 농민들이 자식처럼 키운 양파를 제 손으로 갈아엎는 이른바 '산지 폐기' 현장입니다. 풍년이 들었지만 역설적으로 농민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2026-05-27
    • 제46주년 5·18 부활제, 옛 전남도청서 열려
      제46주년 5·18 민중항쟁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부활제가 오늘(27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주최한 부활제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치권 인사,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살풀이 공연과 제례, 헌화,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펼쳐졌고, 참석자들에게 연대의 상징이 된 주먹밥을 나누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026-05-27
    •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참사 유가족 거리로 나서 "진상 규명 촉구"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반년이 다 돼가지만, 조사 결과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참다못한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숨진 작업자 4명의 유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전히 명확한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손상용 /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 "광주시청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시공사는 무엇을 했습니까? 진정한 책임에 대해서
      2026-05-27
    • 5·18 단체, 왜곡 게시물 작성·유포 3명 고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5·18을 왜곡한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유포한 혐의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상자회는 인터넷 매체에 '5·18에 탱크가 동원된 적 있느냐'는 등의 칼럼을 쓴 정재학 시인과,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박 의원, 또 재게시한 블로거 등 3명을 5·18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부상자회는 해당 게시물들이 5·18을 왜곡하고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026-05-27
    • 첫 전남·광주통합교육감 누구?...깜깜이 속 치열한 4파전
      【 앵커멘트 】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와 전남 교육을 하나로 묶는 '첫 통합 교육감'을 함께 뽑습니다. 시·도민들의 관심은 크지만, 정당도 기호도 없다 보니 깜깜이 선거라는 우려도 깊은데요. 고소·고발전으로 과열된 치열한 4파전 현장,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을 아우르는 초대 통합 교육감 자리를 두고 4명의 후보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대중 후보는 현직 전남교육감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안정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맞
      2026-05-27
    • "개입한 적 절대 없어" 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전면 부인
      우리 선박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로 초치된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가 자국의 개입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이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다 부인한다"며 "절대 개입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선박에 발생한 그런 피해에 대해서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적대국들의 가짜 깃발 작전을 주의해야 한다"며 관련성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2026-05-27
    • 목숨 건 고무보트 탈출극..태안 앞바다서 붙잡힌 중국인 정체는?
      고무보트를 타고 대한민국 영해로 들어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인이 여러 차례 탈출을 시도했던 중국의 반체제 인권운동가 둥광핑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으로 26일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둥광핑의 그동안 행적을 조명했습니다. 68살 둥광핑은 중국에서 경찰과 군인으로 복무하다 1999년 톈안먼 사태 관련 서한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파면됐고, 2014년 추모 행사에 참여한 뒤 당국에 구금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듬해 풀려난 뒤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탈출해 유엔 인권위원회로부터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지만
      2026-05-27
    • 창원서 승용차가 주차된 버스 충돌…대학생 3명 사망
      비가 내린 27일 새벽 경남 창원 도심에서 대학생 3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아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에서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A씨의 친구인 20대 남성 동승자 2명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모두 숨졌습니다. 이들은 대학교 같은 학과 동기 사이로, A씨는 부모의 차를 빌려 운전한 것으로 전해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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