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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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시민사회단체, 5*18 왜곡 저지 상경투쟁
      5*18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5*18 역사왜곡 에 맞서는 상경투쟁을 벌입니다. 5*18 단체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 저지 국민행동 대표 120여 명은 오늘 서울을 찾아 5*18 북한군 개입설을 보도한 종편채널 앞에서 규탄대회를 벌인 뒤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부패재산 추징 촉구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후에는 국가보훈처를 찾아 5*18 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하고 5*18 왜곡을 방치한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퇴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2013-06-10
    • 무더위 이어져, 내일 비 소식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남해안은 오전에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나주 29도 순천 26도 등 24도에서 29도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덥겠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전 해상에서 1 ~ 2.5m로 조금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3-06-10
    • 한빛원전 3호기 오늘부터 전력 송출
      재가동에 들어간 한빛원전 3호기의 전력송출이 오늘 오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원자로 출력에 들어간 한빛원전 3호기는 오늘 오후 4시부터 발전기를 가동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전력송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당 최대 100만 킬로와트를 생산해 낼 수 있는 한빛원전 3호기는 오는 수요일 자정쯤 100%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06-10
    • 기아 2연승...이번주 NC* SK 홈6연전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에만 2승을 올린 김진우의 호투를 앞세워 오랜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어제 선두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김진우가 8회 1사까지 두점만을 내주며 호투했고 나지완,최희섭 중심타선이 이틀 연속 터지며 6대 4로 이겼습니다. 선두 넥센을 상대로 2승1패를 거둔 5위 기아는 내일부터 하위권인 NC, SK와 홈6연전을 갖습니다/
      2013-06-10
    • 기아 넥센에 6:4 승리, 5위 기록
      기아가 선두 넥센을 6:4로 이기며 오랜만에 3연전을 2승 1패로 이끌었습니다. 기아타어거즈는 선발 김진우의 7과 1/3이닝 2실점의 활약과 3회초 나지완의 2점 홈런, 그리고 넥센의 실책 5개에 편승해 6 :4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26승 1무 25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3-06-10
    • 미래산단에 한중농업단지 조성 투자협약
      나주 미래산업단지에 한중 농업 융합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나주시와 중국 산둥성 국제상무 유한공사 등은 미래산단에 중국 산둥성의 농산물 가공 유통사업 해외 전지기지를 개발하는 내용의 한중 농업융합단지 조성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중국의 원자재와 한국의 자본*식품 가공 기술을 결합해 한중 공동 브랜드를 개발할 예정인데, 중국 투자사는 1차로 전체 산단 면적의 절반이 넘는 100만 제곱미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06-10
    • 신안 해상에 태양광 발전단지 추진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태양광 발전단지가 내년부터 시범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5년까지 3억 3천만원을 들여 신안군 하의면과 신의면 사이 해상에 50KW급 태양광 시설을 만들 계획인데, 바다에 만드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시범사업이 성공할 경우, 하의도와 전도 등에 모두 100KW급 태양광 시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지만 어장 보상문제와 항로나 조류 영향, 막대한 시설비 등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013-06-10
    • 무안공항에 출입국관리사무소 추진
      무안 국제공항에 출입국 관리사무소 설치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국 심사와 외국인 관리업무 등을 맡을 출입국 관리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국제선이 운항할 때마다 광주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직원이 출장을 나와 업무를 보고 있는데, 설치될 사무소는 우선 6명 정도의 인력이 배치되는 출장소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2013-06-10
    • 광주 평동중학교 특성화중학교 전환 추진
      평동중학교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특성화중학교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3월 평동중학교를 특성화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교육부의 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평동중학교는 그동안 도심 속 작은 학교로 활성화를 추진해 왔지만 입학생 수가 적어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특성화 중학교로 전환되면 광주 전 지역으로 학군이 확대되고 기존 교육과정에 창의적 교육과정과 인성 교육이 강화된 도심 속 국립 대안학교 형태로 운영돼 입학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3-06-10
    • 북부순환로 한새봉 터널구간 우회도로 추진
      환경 파괴를 이유로 주민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광주 북부순환도로 한새봉 터널 구간에 대체 우회도로가 건설됩니다. 광주시는 일곡 교차로에서 용두동까지 3.2km의 북부순환도로 1구간 중 당초 터널이 계획됐던 한새봉 645m를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터널 대신 대체 우회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노선과 방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북부순환도로는 도동고개에서 일곡교차로까지 3.5km 2구간이 2015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1구간은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아직 착공
      2013-06-10
    • U대회 수영장 친환경 녹색 건물로 건축
      2015 광주 하계 U대회 수영장이 친환경 녹색 경기장으로 지어집니다. 남부대에 짓고 있는 수영장은 친환경 대회를 내건 U대회 비전에 맞춰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을 이용해 운영되고 에너지 절감과, 일조량 등을 고려해 남향으로 배치됐습니다. 오는 2015년 3월 준공 예정인 수영장은 68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50m 경영풀과 다이빙풀, 연습풀 등을 갖출 예정인데, 30년 간 사용한 뒤 남부대에 이관됩니다.
      2013-06-10
    •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개원 4주년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공연장 등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지금까지 회원 5만 5천명에, 하루 평균 5~6천 명이 이용하는 등 노인들의 여가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3월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83%가 수강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6-10
    • R)농번기 일손 더는 공동급식
      농번기인 요즘,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은 점심도 거르기 일쑨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비용을 지원해 농민들에게 점심을 만들어주는 공동급식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모내기를 마친 논에서 군데군데 빠진 모를 채우고 물길을 정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씨앗을 파종한 밭에서는 잡초를 제거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농번기인 요즘 여러 농사일 때문에 고령인 농민들은 점심을 챙겨 먹는 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2013-06-10
    • R)제암산휴양림 산림생태 체험단지 변신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벌써 휴가계획을 세우신 분이 있을텐데요, 보성군 제암산 휴양림이 숲속의 집을 추가로 짓고 산림생태문화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보성군 웅치면에 있는 제암산 휴양림. 지난해 방문객 수가 15만명이었는데 올해는 작년 이맘 때보다 30%가 늘었습니다 늘어나는 방문객과 인근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 정원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지난주에 숲속의 집 18동을 새로 개장했습니다. 숲속의 집에서는 웅치면 들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숙소 뒤편으로는
      2013-06-10
    • R)광양-일본 뱃길 1년 넘게 표류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잇는 카페리 재취항이 새 사업자를 찾지 못해 1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100억 원이 넘는 예산지원을 약속한 광양시는 올 연말까지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항로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취항 1년 만에 운항을 중단한 호남권 유일의 대일본 카페리 광양비츠호. 닻을 내린 지 1년 5개월이 지나면서 선체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지고 시뻘건 녹이 슬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대일본 뱃길운항이 중단되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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