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 육용오리농장 올 첫 AI 의심 신고

무안지역 육용 오리농장에서 올들어 첫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육용오리 2만 5천여 마리를 키우는 무안의 한 농장에서 입식한지 35일된 오리들이 폐사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여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가축방역관을 급파해

검사 시료를 채취한 뒤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3일 나주에서 AI가 발생한 뒤 올 들어 무안에서 첫 의심신고가 접수됐는데 전라남도는 내일쯤 검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조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