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대지구 특혜 윗선개입 의혹 수사 난항

    작성 : 2015-01-06 20:50:50

    순천 신대지구 특혜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양경제청 윗선개입 의혹을 밝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6차례 용도변경을 통해

    개발업체 측에 막대한 시세차익을 안겨준 신대지구 용도변경 과정에 이미 구속된 8급 공무원 김 모 씨의 윗선이 개입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계좌추적과 압수서류 분석을 통해 집중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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