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한우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내일(7일) 하루 축산관련 차량의 운행이 전면 중단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이 오염된 차량을 통해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내일(7일) 하루 전국의 축산관련 차량의 운행을 전면 중지시키는 한편 도축장 등 관련시설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차량 이동중단으로 전남의 15개 가축시장 중 함평과 보성,곡성,담양 등에서 새해 가축시장 개장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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