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정상부 폐기물 처리, 무등산 옛 경관 복원
      무등산 서석대 부근에흉물스럽게 방치됐던 50여톤의 콘크리트 폐기물등이 오늘 처리됐습니다15년 동안 미관을 해치고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해온 폐기물들이말끔히 처리되면서 국립공원 무등산의자태가 한결 말끔해졌고 광주시민들도 어머니산 무등산에 면목이 서게 됐습니다정경원 기자입니다.대형 헬기가 무등산 서석대와 장불재사이를 부지런히 오갑니다헬기에 매달린 대형포대에는 서석대 주변에서 실어온 폐콘크리트 등이 가득 담겼습니다.군부대 방호용 철제 구조물등으로 경관 살리기등을 위해 15년전부터 철거됐던것들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폐기물을 화물차
      2013-10-16
    • R)[뉴스룸]제2순환도로 법정공방의 의미
      광주 제2순환도로 운영권을 회수하기 위한 항소심 재판이 현재 치열하게 진행중입니다제2순환도로 민간사업자 측인 맥쿼리인프라는 1심 소송에서 진 뒤 이번 항소심에 사활을 걸었고, 절실한 것은 광주시도 마찬가집니다.이번 법정공방이 갖는 파장도 큽니다.소송이 가진 의미와 향후 일정을 이형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스탠드업-이형길지난 2001년 만들어진 광주 제2순환도롭니다.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이용해 보셨을텐데요. CG편리하긴 한데, 요금이 비싸다는 불만들이나오는 상황입니다.요금이 비싼 것에 대해 운영을 맡은 민간사업자가 매년 적자
      2013-10-16
    • R)허점투성 원전주변지역 지원금
      원전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제한 입찰 방식이 허점 투성이 였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외지인들이 위장전입을 통해 공사와 납품 등의 입찰을 따내면서 지난 3년 동안 한빛원전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가야할 90억 원가량이 딴곳으로 새나갔습니다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원전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수원이 시행하고 있는 지역제한입찰제도.원전주변 지역에 영업본점 주소를 둔 업체나 개인에게 작은 단위의 공사나 물품 납품을 맡기는 방식입니다.(끝)//그런데 이러한 지역제한입찰이 위장전입한 외지인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
      2013-10-16
    • R)아시아문화전당 이렇게 채워진다
      2015년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채울 콘텐츠들이 소개됐습니다.그런데 지나치게 많은 전시.공연성 콘텐츠들을 나열하기만 하고 이런것들을 어디서 어떻게 생산해서 국내의 콘텐츠제작 능력을 높일것인지에 대한 구상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대극장과 중극장,2개의 소극장으로 구성된아시아 예술극장은 연중 아시아 컨템포러리 공연이 제작,공연됩니다.CG/시즌제로 운영돼 방학철인 오프시즌에는대중성이 있는 공연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세계 영향력 1위의 작가 아이웨이웨이,오페라 연출가 겸 화가인 윌리엄 켄트리지와 현존하는
      2013-10-16
    • 광주시 친환경 급식 지원 형식적
      광주시가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예산을 수년 째 동결하고, 이를 심의하는 위원회도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인화 교육의원은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대상 학교는 늘었지만, 식재료비 지원 예산은 2010년 이후 그대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급식일수와 지원대상 등을 결정하는 학교급식 심의위원회도 예산편성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형식적인 서면 심의를 벌였고 일괄적으로 유치원을 지원대상에서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0-16
    • 광주 제2순환도로 유령회사가 관리
      광주 제2순환도로 관리 용역업체가 서류로만 존재하는 회사인 페이퍼 컴퍼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광주 제2순환도로 소태*송암영업소 관리를 지난 3월 말부터 4개 업체가 나눠서 맡고 있는 데 주소지가 광주 서구 찜질방과 나주의 한 노인정으로 돼 있는 등 실체가 없는 회사였다며 이 유령회사가 하도급에 재하도급을 주는 과정에서 영업소 직원들이 현저히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광주 제2순환도로 영업소 직원의 임금은 120만에서 136만원인데, 광역시 영업소 평균 임금은 171만원입니다.
      2013-10-16
    • 정원박람회 외국인 14만명 방문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14만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그동안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60개국 14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중국인이 7만7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인이 8천4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원박람회장 관람을 위해 중국에서 전세기 170여 편이 운행됐고 일본과 중국에서 대형 크루즈선이 19차례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3-10-16
    • 함평 생태공원 운영비 갈등, 개관 불투명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운영비 분담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면서 내년 4월 개관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전남도는 특수시책사업으로 함평군 신광면에 2천 6백 제곱미터의 전시관 등을 갖춘 생태공원을 조성해 지난 8월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생태공원 운영비 10억 4천만원에 대해 함평군의 분담 요구를 전남도가 거부하면서 내년 4월 개관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3-10-16
    • 고등학교서 학생, 교사 결핵 집단 발병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이 집단으로 발병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구보건소는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결핵 진단을 받은데 이어 교사와 학생 등 17명이 추가로 결핵 진단을 받음에 따라 오늘(16) 나머지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3-10-16
    • 장애인보조금 미끼 노인 상대 사기
      장애인보조금을 주겠다며 노인들을 속인 뒤 돈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 부터 최근까지 노인 10여 명을 상대로 장애인 보조금을 지급해주겠다며 개인금융정보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노인들에게 자신을 장애인 복지관 직원인 것처럼 속인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10-16
    • 광주애육원에 악기 전달
      6년째 전국을 돌며 무료 클래식연주회와 문화나눔활동을 해오고있는 한 식품기업이 광주애육원을 찾아 바이올린과 첼로 등 악기와 오케스트라 단복,그리고 연습실 음향시설을 기증했습니다. 특히 오늘 기증행사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씨와 광주내셔널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애육원 청소년들에게 일대일 지도를 해주는 재능기부에 나서 감동을 더했습니다.
      2013-10-16
    • 브리핑)시립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 기념전(1)
      광주시립미술관이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해 오늘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소장작품전 예술가의 산을 개최합니다. 내년 1월 19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2013-10-16
    • 전남도, 사전 정보공개 대상 확대
      전남도는 도민의 도정 참여와 알권리 보장을 위해 사전 정보공개 목록을 현행 100개에서 185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전 정보 공개는 도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나 대규모 예산 투입 등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로 이번에 식품위생업소 점검 내용, 도지사 품질인증 현황, 어린이집 평가 인증 결과 등이 포함됐습니다. 내년부터는 공문서 원본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공개되는 등 공문서 원본 공개 시스템도 도입되고 공개 대상 기관도 출자*출연기관 등 관계기관까지 확대됐습니다.
      2013-10-16
    • 광주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율 저조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광주지역 학교들의 급식시설 현대화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에 대한 분석결과 광주는 학교급식 현대화 대상 학교 286곳 가운데 지난해까지 147곳이 현대화 사업을 끝내 전국 평균인 61%보다 10% 가량 낮은 51%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721곳의 학교 가운데 477곳이 학교급식 현대화 시설을 설치했고, 올해말까지 80%가 넘는 597곳의 학교에 급식시설을 현대화할 예정입니다.
      2013-10-16
    • 장기기증운동을 위한 자선음악회
      생명을 나누는 장기기증운동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는 자선음악회가 어제(화)저녁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재즈가수 말로,국악팀 얼쑤 등의 재즈 무대로 꾸며진 자선음악회에서는 장기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이 함께 열렸고 음악회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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